장애인활동지원사 알아야 할 3가지

많은 분들께서 사회복지사를 어느정도 평생직장 처럼 생각하시며

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을 받으시는 분들께서 늘고 계십니다.

그런데 장애인 활동지원사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여러가지가 있습니다.

이 글에서는 장애인 활동지원사 알아야할 몇가지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.

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장애인 활동지원사에 대해 맹점없이 명확하게 알아가실 것입니다.

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.

1. 장애인 활동지원사란?

 

장애인 지원사는 주로 65세 이하의 신체적이거나 정신적으로 활동하기 어려운부분

(Ex. 개인위생관리, 신체기능 유지 및 증진, 식사, 실내이동) 등을 도와주고

일상생활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행하는 자를 뜻합니다.

2.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되기 위해선?

장애인 활동지원지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 및 준비과정을 거쳐야 합니다.

그 이전에 필수 조건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(1) 장애인 활동지원사 선제적 조건

 

-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

- 정신적으로 건강한 자( 정신질환 및 성범죄 등의 전과자는 불가)

 

(2)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 및 준비 과정

 

- 지정된 평생교육원과 장애인 복지지관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교육을 이수합니다.

- 복지 관련 자격증이 필요합니다.(ex. 사회복지사, 요양보호사, 간호조무사)

- 복지 관련 자격증이 없을 시 40시간의 이론교육과 10시간의 실습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.

3.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급여

장애인 활동지원사의 급여는 시급 13,500원으로 측정되며

일요일이나 공휴일 같은 빨간날에는 1.5배로 측정 돼 20,250원에 해당됩니다.

월 급여는 근무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.

이용자의 활동지원시간이 많을 시 급여가 올라가고 적으면 줄어드는 형식입니다.

 

4.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장점

(1) 교육을 받은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.

(2) 4대보험 가입이 가능하다. - 이는 퇴직금과 직결됩니다.

(3) 상당부문 유동적인 근무시간으로 탄력적 스케줄을 이용할 수 있다.

5.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단점

(1) 유동적인 스케줄 때문에 고정된 월급을 가지지 않는다.

 

이렇게 장애인 활동지원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
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.